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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란?!?' 채권의 수익률

마웨이 2018. 5. 20. 18:18



안녕하세요 yj뉴스 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채권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스를 보다보면 회사채, 국채, 10년물, 국채금리 등등에 대한 단어와 기사가 나오게 됩니다. 이때 나오는 채권은 무엇인지 가볍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채권이란 장기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돈이 필요해서 채권을 발행하고 채권을 투자자가 사게됩니다. 그 돈으로 다시 회사를 굴리게 됩니다.



채권을 발행한 사람은 채무자, 채권을 소유하게 된 사람은 채권자가 됩니다. 채권을 발행한 채무자는 채권을 발행하고 넘김으로써 돈을 받음으로써 비교적 큰 금액의 자금을 조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채권자는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과는 다른 개념이지만 주식과 마찬가지로 유통시장에서 거래를 통해 채권을 사고팔수 있습니다. 발행하는 기관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국가가 채권을 발행하면 국채, 그리고 국채에는 국고채권, 재정증권, 국민주택채권 등이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지방채에는 도시철도채권, 상수도공채 등이 있고 회사채는 주식회사가 발행하며 보증사채, 무보증사채, 전환사채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채권의 수익은 만기에 돌려주는 이자율이 채권 수익률이 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수익률의 개념이 있기 때문에 전부 만기수익률이 채권수익률이 되지는 않습니다.


채권의 현재가치는 미래가치/(1+이자율)과 같아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시간이 지나 100만원이 되는 채권의 이자율은 20%라고 할 경우 100/1.2=83만원이 현재가치가 되게 됩니다.


이자가 상승하면 이자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자율과 할인율은 같은 맥락에서 움직입니다. 그래서 이자율이 상승하면 채권의 가치 가격은 떨어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15%의 이자를 주는 채권을 보유중인데 그런데 갑자기 큰 하락을 해서 이 이자가 5%가 되었다면 새로 신규 채권을 사게되는 사람은 5%의 이자만 받게 됩니다.



하지만 기존의 저는 15%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채권을 보유중입니다.그렇다면 사람들은 제가가진 15%의 이자를 주는 채권을 갖고싶어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갖고싶어서 수요가 몰리고 제가 가진 15%의 이자를 주는 채권의 가치가 상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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