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 실업률 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 볼 수 있었던 기사는

고.용.쇼.크였습니다. 정부도 인정한 문제점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최악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취.업.자 증가 수는 약 7만2천여명

*8년 4개월만에 최저

*올해 매달 취.업.자 10만명을 찍다가 지난 5월 7만명대로 무너짐

*세계 금융위기 이후 처음

*서비스업, 도소매업, 제조업, 숙박, 음식점 모두 급감

(최소 약 4만명 ~ 약10만명 취업자 수 급감)

간단하게 정리한 기사 내용입니다. 

저 위의 정리만 보아도 굉장히 심각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전에 포스팅 했던 소득주도성장에 관해 다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일자리 관련해서 단기적으로 취.업.률을 끌어올리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쏟아부은 세금과 일자리 정책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최악의 상황까지 

급감하고 있는 현실도 문제가 큰데요.

몇가지 원인으로 

17세~20세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점을 꼽았고

작년부터 이어진 자동차와 조선 업종의 구조조정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는 올해들어 갑자기 생겨난 문제가 아닙니다. 

전부터 꾸준히 인구는 감소해왔고 이로인해 취.업.자 수가 급감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구조조정과 같은 원인은 제조업분야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무리한 정책남발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타격이 컸던 숙박,음식,제조,서비스 업종 등이 

마찬가지로 고.용이 대폭 감소했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이어질 근로시간 단축, 그리고 추가적인 최저임금 인상이 

한번더 타격을 주게되면 고.용.시.장은 정말 최악의 수준을 넘어 경제에 위기가 되는

시초가 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