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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 주담대 5% 코앞으로!! 금리인상 부담 본문
가계부채가 수면위로 올라오나요?
금리가 오르고 있다는 기사내용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여전히 1.50%입니다.
그럼 어디서 금.리가 올랐다는 것 일까요?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장.금.리가 올라가게 됩니다.
누가 올리고 말고 없이 시장수요공급에 따라 올라갑니다.
그럼 대.출.금.리도 같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주.택.담.보.대.출 이자도 올랐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고정이 아닌 변동형입니다. 앞으로 미.국이 약 2~3번의 추가
인상을 예상하면 우리나라의 시.장.금.리도 추가 상승할 여력이 아주 큽니다.
내용에 코픽스(cofix)가 잔액기준 1.83%, 신규 취급액은 1.82%로
공시했다고 하는데요. COFIX는 cost of fund index의 약자로 간단하게
설명하면 은행이 자본조달을 하고 그 비용을 반영한 주담대의 기.준.금.리 입니다.
더 쉽게 말해서 변.동.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지표입니다.
그래서 코픽스 상승 - 변동대,출.금.리 상.승 이라는 순서로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를 3.52~4.72%로 올린다고 합니다.
또한 신규로 들어오는 대.출도 3.33~4.53%로 상승합니다.
문제는 현재도 이자를 부.담하기 쉽지않거나 이미 불이행이
시작된 계층입니다. 저렇게 부.담이 더 늘어나게 되면 현재 부담하기
어려운 계층은 채무불이행이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리고 점점 늘어나는 가계부채 변동상품에 비중이 큰 취약계층이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현재 한국 가계부채 규모가 약 1500조를 앞두고 있죠.
간단하게 정리하면
미.국 기.준.금.리 인상!!
그래서 우리나라 시.장.금.리도 따라 올라감.
그 중 대.출.금.리(주담대)도 같이 상승.
그래서 빚을 진 국민의 이자부담이 늘어남.
근데 그 규모가 크고 취약계층이 많아서 늘어난 부담을 감당하지 못할 수도 있음.
이 규모가 커지고 점점 채무불이행 사람이 늘어나면 경제가 악순환에 빠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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