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빈곤 청년. 행복주택으로 갈 수 있다

기사 두개가 올라왔습니다.

첫번째는 청년의 빈곤한 주거환경문제. 

전체적인 주거빈곤은 줄어들었으나 청년층의 비율만 늘어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20세~30대중반까지 청.년.층을 봤을 때 약 12%에 해당하는 청.년이 최.저.주.거.수.준에

미달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지만 이 외에 환경이 조금 열악한 지하, 옥상, 주.택이 아닌 기타 등에

거주하는 가구도 약18%에 달했습니다. 

다른세대와 확실하게 구분될정도로 청.년.층만 주.거.빈.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택을 계속 공급하기 보다 이들에게 맞춤형 주.택 또는 정책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올라온 기사하나

월 10만원대의 행.복.주.택!!

전국 16곳에서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에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약 8천가구입니다. 서울은 공릉, 경기 고양행신, 남양주 등 수도권과

대전, 대구, 광주 비수도권 총 16곳에서 공급이 진행됩니다. 

수도권은 보증금이 4천만원 수준이며 월세는 10만원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비수도권은 보증금이 절반수준인 2천만원대 임대료는 마찬가지로 십만원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7월 12일 ~ 7월 18일까지 신청접수가 가능합니다. 

입주는 2019년 1월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댓글반응은 이러한 정책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많지만

부정적인 반응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