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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상인 카드 수수료 부담 줄어든다 본문
오늘의 1일1경제는 카드 수수료 비용이 줄어들 예정이라는 기사입니다.
몇백원 또는 천몇백원의 물품을 파는 업종은 수.수.료도 큰 부담입니다.
상품 가격에 상관없이 정해진 수수료를 냅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소액결제 업종의 부.담이 줄어들 예정입니다.
밴.수.수.료는 카드사의 업무를 대신 처리해주는 대신 받는 비용입니다.
카드사가 아닌 점주가 부.담하는 비용이기도 하죠.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고정금액. 몇백원이든 천얼마든 계산할 때마다 100원씩 비용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편의점, 슈퍼, 약국, 제과점 등 소액결제가 많은 업.종에 적용되어 부.담을 덜어줄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고정금액이 아니라 평균 약 0.28%를 부.담하게 될 것입니다.
1000원이던 20000원이던 100원이던 수.수.료는 정률제로 바뀌게 되면
약 3원, 56원으로 부.담이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인 경우가 생깁니다.
평균 결.재.금.액이 10만 8천원이상의 업종에서는 위와같은 평균 수.수.료.율이
1.96%에서 2.04%로 부담이 높아질 것입니다. 백화점, 자동차, 가전제품 등의 업종이 높아질 예정입니다.
이로인해 영세상인들은 부담을 크게 덜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국금융산업노조,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는 일방적인
이러한 정책을 철회할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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