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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 뉴스
전기요금 누진제란??!?!쉽게 말해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즉 더 많이 쓰면 쓸수록 전기요금의 단가를 높이 책정하는 제도입니다. 과거에는 단일요금 시스템이었습니다. 누구나 쓴만큼 돈을 냈습니다. 하지만 1974년 누진제가 도입됐고 그 때는 3단계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이후 1979년 오일쇼크가 발생하면서 12단계로 늘었다가 현재 6단계로 조정되었고 현재 3단계로 조정되어 진행중입니다. 1단계 - 200kWh이하2단계 - 201kWh ~ 400kWh3단계 - 400kWh초과 이렇게 3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기본요금은 1단계 - 93.3원2단계 - 187.9원3단계 - 280.6원 입니다. 많이 사용할 수록 kWh당 요금이 올라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이와 관련해 폭염 속 가정용 전력사..
안녕하세요 최근 낮 최고기온이 36-38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정말 밖에 걸어다니면 굉장히 덥고 습합니다. 이런날 에어컨 가동률이 높아지게 되죠.올해는 전력 부족에 관해서는 큰 뉴스는 없지만 과거 전력예비율이란 것이 굉장히 많이 떨어지면 경보가 뜨곤 했습니다.전.력.수.급.경.보 단계별로 알아보기위 링크를 클릭하면 단계별로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준비,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나뉘게 됩니다. 예비전력이 500만kW부터 100만 단위로 떨어질 때마다 위 단계로 내려가게 됩니다.지금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올해 최대를 찍었다고 합니다. 예측을 초과해 전력 예비율이 7% 밑으로 내렸다고 합니다.보통 10%는 넘어야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올해들어 처음 한자릿수를 기록하고 예비율..
안녕하세요 일주일정도 됐던 장마가 끝나고 이제는 해가 떴습니다.기온은 장마 전 더웠을 때랑 비슷한 것 같은데 습도가 훨씬 높아지면서 에어컨을 틀어놓은 실내에 있다가실외로 나가면 바로 몸이 끈쩍이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도 집에 가자마자 바로 에어컨을 켜고 시원하고 건조하게만드는 성격인데요. 전기세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에어컨 뿐만 아니라 냉장고도 굉장히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열었다 닫는 것만 하더라도 많은 전기를 소모합니다. 꼭 필요할 때만 열어 여닫는 횟수만 줄여도 전기를 아낄 수 있습니다.적정온도도 잘 맞추어 불필요한 소모를 아낄 수 있습니다.냉동실은 -15~-19도, 냉장실은 5~6도로 맞추어주고물을 끓여 넣거나 따듯한 음식이 있다면 상온에서 열기만날려보내고 넣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