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 도착.

안녕하세요 이제 주말도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가장 핫한 이슈는 북한 김정은의 싱가포르

도착뉴스 중계인 것 같은데요. 

북미 정상회담 12일을 이틀 앞두고 먼저 도착한 김정은. 

티비에서는 과정부터 경로, 경호 까지 세세하게 

중계를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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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이동을 감추기 위해 같은 경로로 가는 

항공기를 3대나 추가로 띄웠다고 합니다.

트럼프는 이에 앞서 김.정.은을 추켜세우기와 동시에 

무언의 압박을 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을 갖게된건 그가 기회를 잡은 것이라고 

표현하면서 그 기회는 한번뿐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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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종전, 체제보장 등에 대해 만나서 얼마안돼 

알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시간낭비를 하기 싫다고 

말하며 자신감이 묻어나기도 했습니다. 

짐로저스는 이번 회’담은 한국의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기업과 경제는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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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포스팅했던 내용에서도 쓴적이 있지만 남한과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사라지게 되고 이익과 성장이 뒷받침만 

되어 준다면 코스피지수가 2900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문가의 예상도 있었습니다. 

물론 첫 만남이고 한번으로 완벽한 협의를 이끌어내는 건 

힘들수도 있겠지만 얼마나 협의를 이끌어낼지 또 이번 

만남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얼마나 해소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트럼프, 김정은 둘 다 급변하는 모습을 보이고 깜짝발언을 잘 

하는 인물로써 둘이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굉장히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