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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일 유가동향. 국제유가.주유소 기름값.

마웨이 2018. 6. 1. 00:34

오늘 유가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30일 기준
WTI
68.21달러 1.48상승 (+2.21%)
두바이유
74.44달러 0.14하락 (-0.19%)
브렌트유
77.50달러 2.11상승 (+2.80%)

두바이유만 제외하고 WTI와 브렌트유는 약 2%초반 후반 상승을 하였습니다.


5/31일 기준으로 국내 기름값은
​​​



휘발유
1,607원으로 0.03%상승
고급휘발유
1,897원으로 0.04%상승
경유
1,407원으로 0.03%상승
하며 국내 기름값은 전부 소폭 상승했습니다.



오피넷 자료 결과
휘발유, 경유, 등유는 서울지역이
각각
1,696.62원. 1,498.62원. 1,109.77원으로
가장비싼 지역이었고 고급휘발유만 2,255.00원으로 제주가 가장 비싼 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5/30일 기준 브랜드별 가격을 비교해보자면
sk에너지가 고급휘발유, 휘발유, 경유, 등유 네 유종 전부다 가장 비싼 브랜드였습니다.


그리고 알뜰주유소 중에서도 알뜰자영업과 알뜰주유소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약 50~55원 정도 최고를 기록한 sk에너지와 차이났습니다.

그리고 오피넷 유가예보를 확인할 수있었습니다.
예보는 5/27 - 6/2일까지 주단위로 예보가 나와있었고 휘발유의 예보가는 1,606원, 경유의 예보가는 1,405원으로 전주보다 둘다 상승한 금액이었습니다.



유가는 올해들어
두바이유 브렌트유 WTI
59.40. 62.59. 59.19. 달러로
2월 12~14일에 최저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점은
두바이유. 브렌트유. WTI
77.28. 79.80. 72.24 달러로
최근인 5월 22일 ~ 24일에 최고점을
찍은 후 천천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여러 이슈때문에 (전에설명)
유가가 급등한 후 사우디와 러시아 주변 산유국들이 증산에 나서면서 다시 급락했습니다.


유가 급등과 관련된 베네수엘라와 이란을 보완하기 위해 산유국과 러시아는 증산의도를 내비췄습니다.

그들도 배럴당 60달러가 적당한 것 같다고 하며 기존의 감산합의를 무작정 끌고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전문가들은 산유국과 러시아가 증산을 통해 유가 급등을 막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증산을 해서 생산량을 늘린다고 하더라도 베네수엘라와 이란의 감소분밖에 막아주지 못할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내년에도 증산을 해야하지만 이번일로 증산을 앞당겨서 하기 때문에 내년 증산은 여유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의 배럴당 80~85달러 예상은 유효하다고 말하며 추가로 다시 상승할거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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