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용어

주식 주가수익비율 PER.

마웨이 2018. 6. 14. 12:57

주식에서 많이 나오는 용어 중 하나인 PER은 

주.가.수.익.비.율이라고도 합니다. 


간단하게 해석하자면 지금 이 회사 주.식이 비싼지, 싼지.

고평가 되어 있는지 저평가 되어 있는지.

그래서 매도를 해야 하는지 매수를 해야하는지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합니다. 


계산 방법은

A기업의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주식가격/주당순이익 = PER 주가수익비율

A기업의 주.가가 한 주에 2만원하고 주당 순이익이 2000원

이라고 할 경우 20000/2000 = P.E.R 10배가 됩니다. 


주.가는 검색한번으로 손쉽게 알 수있습니다. 

그럼 주당순이익(EPS)는 무엇일까요?

정의는 당기순이익에서 우선주 배당금을 차감한 보통주 당기순이익을

보통주 주.식 수로 나눈 값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P.E.R 주.가.수.익.비.율을 볼 때

예를 들어 A기업이 P.E.R가 5라고 할 경우 

낮은지 높은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기업과 비교!!를 해줘야 하는데

같은 업종, 그리고 규모가 비슷한 회사끼리 비교를 해주어야 합니다. 

인터넷 업종과 제조업종을 비교하면서 주.가.수.익.비.율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항상 같은 업종의 회사끼리 묶어서 비교하고 판.단.해야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지표가 있습니다. 이 지표 하나로만 투자를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성격에 따라 이 의미를 달리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배당, 성장, 가치, 회생, 경기순환 등 그 회사와 주.식의 성격이 다른만큼

의미를 다르게 부여하고 판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