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흑자 역대 최저. 상품수지,서비스수지 무슨 뜻일까?기사풀이.
경제뉴스를 보다보면 사진과 같은 기사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경상수'지가 적자, 흑자거나 얼마 늘었다, 어땠다 등의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 내용은 6년 내 흑'자가 최소를 기록했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2018년 4월 경.상수.지가 17억7천만달러 흑.,자를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흑,자를 내긴 했지만 2012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그 원인을 기업의 배당시즌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외국인, 외국기관이 우리나라 기업에 투가하는 금액이 늘어나고
이에따라 4월 배당 시즌을 맞아 배당금액도 커졌다는 말입니다.
4월 배.당금 지급은 75억 7천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라고 합니다.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4월 배.당소.득수.지는 약 65얼 달러 적.자, 이자를 포함한
본원소.득수.지는 약 59억 적,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수익이 개선되고 성장하면서 외국인의 한국 기업 투자가 늘어났고
이에따라 배.당금이 그 만큼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여행수.지는 적'자였지만 그 규모는 줄었다고 합니다.
10억9천만달러 적.자. 해외여행가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명절, 연휴만 오더라도 바로 해외여행에 떠나죠.
이럴 때 거의 비행기티켓도 매진입니다. 기사도 항상 나오죠.
아무튼 이런 해.외여.행 수요가 25억2천만달러.
그리고 우리나라의 해.외,여행수입은 14억3천만달러.
중국 사드 관련 문제로 인해 유커가 줄었지만 조금씩 한한령이
풀리면서 우리나라 중국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어서 적,자폭을 줄인 것 같습니다.
이런내용의 기사가 나왔던 거군요.
그럼 경.상.수.지 라는 단어를 모를 수도 있으니 이 뜻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상'품, 서비'스, 소득 등을 제공하고 벌어들인 수입과 반대로 외국에서 위의 항목 등을 지출 이러한 거래로부터 발생하는 수'지타산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외국 물건을 사고 서비.스를 이용하며 임금 또는 배.당을
지급한 지출이 더 크면 적자, 반대로 우리가 외국에 판매하고
제공하고 지급한 것이 더 크다면 흑.자로 나타납니다.
경/상/수/지는
상'품, 서'비스, 본원소.득, 이전소.득 수.지로 나뉘게 됩니다.
상품 - 상.품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비용을 쓰거나 벌어들인 것이 얼마인지 나타낸 것입니다.
반도체, 핸드폰, 화장품 등을 팔고 반대로 원자재, 자동차, 식료품 등을 수입한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수입에 더많은 돈을 썼다면 적자, 사들인것 보다 더 많이 팔았다면 흑,자.
서비스 - 위와 마찬가지로 상.품이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얼마나 받았는지
또는 얼마나 지출했는지 그 차이를 비교한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 임금, 배당, 이자 등으로 지출, 그리고 반대로 벌어들인 액수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전소득 - 대가가 없는 돈의 이동입니다. 기부, 송금 등이 있으며 이 차이를 볼 수 있는 이전소'득.수.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