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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증가와 풍선효과. 대출 규모 줄여라.

마웨이 2018. 6. 6. 09:36

가.계부채와 풍 선효과라는 경제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가.계부채. 빚입니다. 2018년 1분기 3월까지의 가.계신용이 약 1500조원이라고 합니다. 

작년 2017년 말보다 17조 2천억 증가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약 3개월동안 가계부채가 17조 2천억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상상도 안가는 금 액인데 이 큰 금'액이 3개월동안 늘어난 금.액이라니 엄청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위에서 말한 가.계신.용은 가.계부채를 대표하는 통계라고 보셔도 됩니다.


한국의 모든 금융기관의 가.계대출을 모은 수치입니다.

경 제의 뇌관이라고 불리는 가.계부.채. 금 리 인상 상황을 맞아 위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국이 6월 추가로 0.25%의 금,리를 인상하면 한국도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럼 금리상승은 시장금리도 상승시키고 대출이자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고정금리가 아닌 사람들은 금리상승의 부담을 떠안게 됩니다. 인상은 이미 예고되어 있는 상황이구요.

그 만큼 빚 상환 부담이 늘어나는 건데 이 때문에 긴축발작(테이퍼 탠트럼)도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풍,선효과란 무엇이냐!?!? 풍.선의 몸통을 양손으로 누르면 어떻게 될까요? 

양손으로 눌리지 않은 곳이 더 빵빵해 지겠죠? 

이런 현상을 풍'선효과라고 합니다.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하고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이 규제가 풍,선으로 예를들면 풍.선을 양손으로 누른 부분이 됩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다른 금융권(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기 시작합니다. 

양손으로 누르자 눌리지 않은 곳이 빵빵해지는 현상. 




주택담보대출을 규제하자 다른 대.출로 사람들이 몰리는 것입니다.

경,제의 안정을 위해 대/출을 어느정도 규제하는데 다른 방법을 알아보고

 거기서 대/출을 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이러한 대.출까지 줄이라고 압 박을 하는 것입니다.

압.박이라고 하면 조건을 더 까다롭게 본다거나 금액을 줄인다거나 

여러 방법을 통해 규모를 줄일 수 있겠죠.



어쨋든 올해 몇차례 미국이 금.리인상을 한다면 우리나라도 마냥 지켜볼 수 만은 없는 일입니다. 

그에맞게 미리 가.계 빚을 ㅇ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수준은 위기를 불러올 만큼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금/리인상을 앞두고 중기적으로 볼 때 경.제의 안정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은 분명할 것입니다. 때문에 압박을 통해서 규모를 줄이라고 요구하는 것이구요. 



최근 본 영화 때문인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과 연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이 다르고 이런 큰 사건과 비교는 안되지만 어쨌든 영화 속 문제도 금리인상과 

겹치며 자산가격 하락 변동금리로 인해 채무불이행 등의 문제가 발생했죠. 



금.리인.상 그 만큼 영향력있고 중요한 경'제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