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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이란?? LTV, DTI, DSR 부동산 용어 정리

마웨이 2018. 11. 26. 16:09

주택담보대출이란.



내가 가진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있는 상품입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신용대출 보다는 수월하게 빌릴 수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최초로 돈을 빌린 시기의 집값보다  


오르거나 떨어질 있습니다


집값이 일정하지 않고 시장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하기 때문이죠. 




은행도 이런 여러가지 상품으로 이자장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은행별로 금리가 다릅니다


금리 산정 방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은행에서 선택해서 대출을 


수도있구요. 금리를 알아보고 재고 따지고 결정해야하죠. 




한번 결정한 상품을 이후 경제상황에 따라 변경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변동금리냐 고정금리냐에 따라. 금리가 전체적으로 점점 낮아지는 상황이라면 


변동금리가 유리할 것입니다. 반대로 금리가 높아지는 시장이라면 고정이 유리하구요. 




내가 변동금리였는데 시장금리가 점점 상승하는 분위기 또는 앞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면 고정으로 갈아타는 것도 괜찮겠죠


물론 갈아타는 고정금리가 얼마인지도 충분히 계산해봐야합니다. 




LTV (주택담보인정비율)



간단하게 집을 담보로 얼마나 돈을 빌릴수 있냐입니다.


 LTV 60%라고 한다면 그리고 주택 가격이 5억이라면 


5억의 60% 만큼 금액을 빌릴 있습니다. 


지역별로 다르고 경제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투기지역은 한도를 낮춰 부동산 과열을 낮출 있는 도구로 사용할 있죠. 




DTI (총부채상환비율)



소득이 기준이 됩니다


소득을 기준으로 매년 얼마의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냐를 나타냅니다. 


DTI 35%라고 한다면 갚아야할 원금과 이자가 연소득의 35% 넘으면 안된다.


1년에 5천만원을 벌고 DTI 40%라면 1년간 갚아야할 원금과 


이자 상환액이 2천만원을 넘지 않도록 대출을 규제합니다.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TI 다른점은 주택담보대출의 비율뿐만 아니라 


자동차 할부, 현금서비스, 신용카드 등의 모든 대출이 해당됩니다. 


넓은 의미로 연간 원리금 상환액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위의 것들을 낮추고 조정하면서 가계부채를 막거나 


부동산 과열을 낮출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많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집값잡기 규제로 한풀 꺾이고 있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우리나라도 1.50%에서 1.75%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대출하는 사람들의 부담은 커지게 됩니다


이자갚기 부담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주택 매도가 많아지거나 수요가 줄어들게 됩니다.